2017년 12월 16일 6시 30분에 북가주에서 6번째로 몬터레이 천주교 한인 공동체 (담당신부: 채창석 빈첸시오) 에서 성령 기도회가 처음으로 기도회 모임을 가졌다. 신부님과 14명의 몬터레이 신자들과 6명의 북가주 봉사회 임원들이 기쁜 맘으로 첫 기도회에 참석하였다.
성령송가를 시작으로 기도회가 시작되었고 채 신부는 시작이 반이고 시작하는 데에 큰 의미가 있고 이 자리가 있기까지 애써준 교우들 그리고 참석해준 북가주 성령봉사회(회장: 임지현 마리안나)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성령기도회는 여러 신심 단체들 둥의 하나이고 배우는 맘으로 참석해주시고지킬 것을 지켜가면서 꾸준히 해 나가길을 강조하시고 강복을 주시며 축복해 주셨다.
이날 주성숙 릿다 자매가 몬트레이 성령기도회 초대 회장직을 맡게 되었다.
6시 30분에 시작하여 은혜로운 찬미와 나눔으로 아쉽지만 8시에 마시고 북가주 회장이 준비해 간 떡과 과일등을 나무며 나눔의 시간을 가졌으며 기도회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봉사회에서 꾸준히 기도하며 돕겠다고 한다.
(사진/기사: 이명일 알베르타(북가주 성령쇄신봉사회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