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성령쇄신봉사회(지도= 황선기 마티아 신부, 회장=신주희 미카엘라) 는 2월 17일 산호세 순교자본당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2013년 8월10일에 개최될 제19차 북가주 성령대회 초빙강사로 부산교구 성령쇄신봉사회 김명선 사도요한 신부님을 초빙할 예정이다. 이날 5개본당 성령기도회 임원들이 참석하여 찬송과 기도중에”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는 이는 모두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로마 10:13)” 말씀을 이번 19차 북가주 성령대회의 주제를 선정하였다. 한편이날 오는 3월 16일 (토)에 로스가토스 프레젠테이션 센터에서있을 봉사자 일일 피정에관한 내용도 토의 되었다. 또한 새로 출범한 트라이벨리 성 정하상 바오로 본당의 성령기도회 및, 5개본당의 기도회 순회 방문을 제안하여, 북가주내 성령기도회원들간의 친목도모및, 서로 격려해주고 힘이되어주자는 의견이 모아젔다.
금년10월중이 실시될 성장세미나는 “은사 세미나“로 방향이 정해졌고, 8월 성령대회의 음악봉사자들의 모집및 연습이 3월초에 실시될예정이다. 찬미팀봉사에 관심이있으신 기도회 회원분들은 산호세성당 민기정 율리아 음악부차장및 샌프란시스코성당, 우숙희 프리실라 음악부장께 연락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