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제 17차 북가주 성령대회 중재기도

2011년 제 17차 북가주 성령대회 중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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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성심께 천하 만민을 바치는 기도
성모성심께 바치는 봉헌기도
성 미카엘대천사께 바치는 기도
묵주기도
자비의 기도 ( 혹은 자비의 십자가의 길 기도)

위의 기도를 아래의 날짜에 따라, 각각의 기도지향으로 바쳐주십시오.

* 성령대회를 준비하는 모든 봉사자들과 지도신부님, 강사신부님을 위하여..

1)6월 28일 -7월4일

– 내적쇄신의 은총을 청하며..( 에페 6,11 : 13 – 주님안에서 그분의 강한 힘을 받아 굳세어 지고, 하느님의 무기로 완전한 무장을 갖추게 하소서)

 

11.악마의 간계에 맞설 수 있도록 하느님의 무기로 완전히 무장하십시오. 12 우리의 전투 상대는 인간이 아니라, 권세와 권력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령들입니다. 13 그러므로 악한 날에 그들에게 대항할 수 있도록, 그리고 모든 채비를 마치고서 그들에게 맞설 수 있도록, 하느님의 무기로 완전한 무장을 갖추십시오.
2)7월5일- 7월13일

-일치와 지혜의 은총을 청하며..( 에페 4,2:3 – 겸손과 온유를 다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서로 참아주며,  성령께서 평화의 끈으로 이루어 주신 일치를 보존하게 하소서)

 

2 겸손과 온유를 다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서로 참아 주며, 3 성령께서 평화의 끈으로 이루어 주신 일치를 보존하도록 애쓰십시오.

3)7월14일- 7월22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봉사하는 은총을 청하며… ( 콜로 4,2- 기도에 전념하십시오,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깨어 있으십시오)

 

2 기도에 전념하십시오.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깨어 있으십시오.

– 아래 후반부 기도의 세부지향은 추후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 성령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분들을 위하여..

7월23일-7월31일
8월1일  – 8월9일
8월10일-8월18일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중재기도부  김카타리나

 

성 미카엘 대천사께 바치는 기도

성 미카엘 대천사님, 싸움 중에 있는 저희를 보호하소서. 사탄의 악의와 간계에 대한 저희의 보호자가 되소서. 오 하느님, 겸손되이 간청하오니, 그를 감금하소서. 그리고, 천상군대의 영도자시여. 영혼을 멸망시키기 위하여 세상을 떠돌아 다니는 사탄과 모든 악령들을 지옥으로 보내소서. 아멘.”

이 기도는 19세기말경 특별한 환시를 보신 레오 13세 교황님께서 직접 작성한 기도로서, 미사성제 후 항상 이 기도를 바치라고 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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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미카엘 대천사께 드리는 기도


“너희에게 당부하거니와, 교황 레오 13세가 작성한, 짧지만 매우 효력있는 구마경을
매일 외움으로써 미카엘 대천사의 보호를 간청하여라.”

(1983년 9월 29일 성모님께서 스테파노 곱비 신부를 통해 하신 말씀)

1884년 10월 13일,
교황 레오 13세가 바티칸궁내의 한 개인 경당에서 막 미사를 집전하고 난 뒤였다.
제대 아래 서 있던 교황은 갑자기 얼굴이 창백해지더니 그 자리에 그대로 쓰러졌다.
외관상으로는 뇌졸중이나 심장마비가 원인인 것 같았지만 어떤 질병에 의해 쓰러진 것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교황은 그 순간 그토록 사랑했던 교회의 미래를 나타내는 환영을 보았기 때문이다.
혼수상태에 빠진 것같은 상황이 몇 분간 계속된 뒤 교황은 의식을 되찾았고,
주위에 있던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 정말 끔직한 장면을 보았습니다.”

환영을 체험했던 당시 교황의 얘기를 들었던 사람들의 설명에 따르면
레오 13세가 목격한 것은 다름아닌 사탄의 지배가 절정에 달할 백 년 동안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이 시기는 20세기를 가리키는 것이었다.
레오 13세는 연속적으로 나타나는 교회 내외적으로 벌어질 도덕적 정신적 가치의
타락상을 목격하고는 두려움에 몸을 떨고 기도문을 작성하게 되었는데,
교황은 이 기도문을 어느 성당에서든지 미사 끝에 바치도록 하였다.
미카엘 대천사에게 바치는 이 기도문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미사 전례가 개혁되기 전까지는 계속 사용되었었다. 이 기도문은 다음과 같다.


+
성 미카엘 대천사님,
싸움 중에 있는 저희를 보호하소서.
사탄의 악의와 간계에 대한
저희의 보호자가 되소서.
오! 하느님,
겸손되이 하느님께 청하오니
사탄을 감금하소서.
그리고 천상군대의 영도자시여
영혼을 멸망시키기 위하여
세상을 떠돌아다니는
사탄과 모든 악령들을 지옥으로
쫓아버리소서.
아멘.

사탄과 악령에 관한 내용을 접하는 현대의 독자들로서는 이 기도문이 이상하고
다소 당혹스럽게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그러나 주목해야 할 사실은 실질적으로
사회의 병리현상과 윤리적 타락을 나타내는 모든 척도들(범죄율, 미혼모 비율, 낙태율, 이혼율 등)이
교회전례에서 이 기도문의 사용을 중지한 지 불과 몇 년 안된 1960년대 말에 이르러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아무튼, 레오 13세의 환영이 구체적인 부분까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앞으로 교회와 전세계가 겪게 될 시련들에 관한 레오 13세의 우려는
틀림없이 충분한 근거가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수호천사께 드리는 기도

“특히, 너희의 수호 천사에게 더 많이 기도하여라.”
(1987년 9월 29일 성모님께서 스테파노 곱비 신부를 통해 하신 말씀)


+
언제나 저를 지켜주시는 수호천사님,
인자하신 주님께서 저를 당신께 맡기셨으니,
오늘 저를 비추시고 인도하시며
다스리소서.
아멘.

예수 성심께 천하만민을 바치는 기도
○ 지극히 어지신 구세주 예수님.
주님 앞에 꿇어 경배하오니
저희를 굽어살피소서.
● 저희는 이미 주님의 백성이오니
언제나 주님과 함께 살아가기를 바라나이다.
주님과 하나 되고자
오늘 저희를 주님의 성심께 봉헌하나이다.
○ 주님을 일찍이 알아 모시지 못한 사람도 많고
주님을 알고도 주님의 계명을 저 버리고
주님을 떠난 사람도 많사오니
● 지극히 인자하신 예수님,
이런 사람들도 다 불쌍히 여기시어
주님의 성심께 이끌어 들이소서.
○ 주님께서는 목자이시니
주님을 떠나지 않은 사람들을 보살피시고
이미 주님을 떠난 사람들은
다시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게 하시어
굶어 죽지 않게 하소서.
● 옹졸한 고집에 사로잡힌 사람들이나
불목하여 갈린 사람들도 부르시어
저희가 모두 같은 신앙을 고백하며
한 우리에서 한 목자 밑에 살게 하소서.
○ 주님, 거룩한 교회를 평화의 깃발로 세우시고
모든 나라에 참된 평화를 주시어
온 세상 어디서나 입을 모아
저희를 구원하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영원히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드리게 하소서.
◎ 아멘.○ 예수 성심.
●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를 세우소서.

 

 

성모 성심께 바치는 봉헌기도
○어지신 어머니, 든든한 힘이신 동정녀, 하늘의 모후요 죄인의 피신처이신 성모님.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저희를 봉헌하나이다.
●저희 자신과 가진 것을 모두 바치며 온전한 사랑으로
저희 가정과 조국을 성심께 봉헌하나이다.
○저희 몸과 마음을 바치오니 저희 안에 있는것, 저희 주위에 있는것
모두 성모님의 것이 되게 하시고 저희에게는 오로지 성모님 사랑의 한몫을 나누어 주소서.
●성모님,이 봉헌대로 살고자 저희는 세례 때와 첫영성체 때에 한 서약을
오늘 다시 새롭게 하나이다.
○저희는 신앙의 진리를 언제나 용감히 고백하며 교황과 그와 결합되어 있는 주교들에게 온전히 순종하며 하느님의 계명과 교회의 법규를 충실히 지키며
특별히 주일을 거룩히 지내고열심히 살아가며 자주 영성체할 것을 약속하나이다.
●하느님의 영광 지극하신 어머니.인류의 어지신 어머니,온 마음을 바쳐 어머니를 공경하며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저희와 모든 사람의 마음과 저희 조국과 온 세계에
티없이 깨끗하신 성심의 나라를 하루바삐 세우도록 충실히 노력할 것을 약속하나이다.
◎아멘.

 

하느님 자비의 5단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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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자비심을 구하는 5단 기도’는 성녀 마리아 파우스티나 코발스카 수녀를 통해 계시에
의해 기록된 기도이다.  
 “내가 너에게 가르쳐 준 이 5단 기도를 끊임없이 바쳐라.
이 기도를 바치는 사람은 누구나 죽을 때에 크나 큰 자
비를 받게 될 것이다. 사제들은 이 기도를 죄인들에게
구원의 마지막 희망으로서 권장하게 될 것이다.
아무리 마음이 굳은 죄인일지라도 이 기도를 바친다면
나의 무한한 자비심에서 은총을 받을 것이다.”
(II. 162~163)

  “오, 이 기도를 바치는 영혼들에게 내가 베풀어 줄 은총
은 얼마나 위대한가!” 

“내 딸아 모든 이들이 내가 가르쳐준 자비심의 5단 기도
를 바치게 하여라. 이 기도를 바치면 바라는 것이 무엇
이든 들어주겠다. 그리고 죽을 때에 그는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이다.” (자비심의 사도126)

  “네가 청하는 것이 나의 뜻에 맞는지 이 기도의 방법으로 너는 물어보고 얻을 수 있다.
자비심의 5단 기도를 바칠때, 내 뜻에 어긋나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든 얻을 것이다.”

  “임종을 앞두고 5단 기도를 바치는 사람은 내 보호를 입을 것이다.
다른 사람이 죽어가는 사람을 위해 5단 기도를 바쳐도 같은 은사를 받을 것이다.
죽어가는 사람 옆에서 이 기도를 바치면 하느님의 분노는 누그러지고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가 그를 에워 쌀 것이다.
그리고 성자의 수난을 위해 나의 자비가 움직일 것이다.”
(자비심의 사도 192)

심한 폭풍이 시작될 때 나는 자비심의 5단 기도를 바치기 시작했다.
그때 갑자기 천사의 목소리를 들었다.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빛이 저 폭풍을 밀어내기 때문에 다가갈 수 없습니다.”
이것은 하느님을 향한 천사의 목소리였다.
그때 나는 천사가 그 폭풍으로 인해 얼마나 큰 피해를 입히게 될지 깨달았다.
또한 이 자비심의 5단기도가 하느님의 마음에 들고 또 가장 힘있는 기도라는 사실도 알았다.
(자비심의 사도 349)

  “특별히 내 자비심을 공경하고 찬양하는 영혼들을 내게 인도하여라.
이들은 나의 수난을 가장 슬퍼했고 나의 영안으로 가장 깊이 들어왔다.
이들은 저 세상에서 특별한 빛으로 밝게 빛날 것이다.
그들은 아무도 지옥불에 가지 않겠고 나는 특별히 그들이 죽을 때
그들 하나 하나를 각별히 보호할 것이다.”
-성녀 파우스티나 3권1224
『하느님의 자비를 구하는 5단 기도 방법』

묵주가 없을 땐 손가락을 이용하는 등의 적당한 여러가지 방법을 이용하여도 됩니다.

원하는 기도 지향은 기도 시작 전 먼저 청하도록 합니다.


      1. (시작하면서) 성호경

2. 주의 기도 (하단 참조)

3. 성모송 (하단 참조)

4. 사도신경 (하단 참조)

5. (매단을 시작할 때마다 1번)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드님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6.
(매단마다 아래 기도 10번 바친다.)

(아버지)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7. (위의 기도가 끝난 뒤에 아래 기도문을 바친다.)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3번)
 

[묵상] 자비 5단기도 각 단 시작 전에 아래 내용을 잠시 묵상합니다.

† 1단. 예수님의 오른손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거기서 흘린 피를 묵상하며,
† 2단. 예수님이 왼손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거기서 흘린 피를 묵상하며,
† 3단. 예수님의 오른발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거기서 흘린 피를 묵상하며,
† 4단. 예수님의 왼발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거기서 흘린 피를 묵상하며,
† 5단. 예수님의 오른쪽 늑방이 창에 찔렸을 때 거기서 흘린 피와 물을 묵상하며

출처 하느님 자비의 사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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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글 클릭 ⇒ ‘ 예수님 자비심의 본성 ’

                      ‘ 자비심 상본과 자비축일의 은총 ’

                      자비축일 전 바치는 자비의 9일기도’

‘ 자비의 오후 3시 기도 ’

 

주(님)의 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성모송: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드님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도신경 :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그 외아들 우리주 예수그리스도님,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그리로부터 산이와 죽은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성령을 믿으며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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